최근 제가 속한 앰버서더 A조 스터디에서는 AI가 큰 화두입니다. 다양한 자동화 툴을 접하면서, 인사 업무에서 AI를 활용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AI 도입과 활용 방안을 논의할 때마다 반복되는 우려가 있습니다. “보안 규정을 확인해보아야 한다”, “그 툴을 쓰려면 Dummy Data를 넣어야겠다” 등입니다. 실제로 이런 이유로 외부 AI 사용을 제한하는 기업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사례들을 보면서, 인사 담당자로서 기밀 유지와 투명한 운영 사이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그 균형을 지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