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앞에 두고 해서는 안되는 말
인살롱
홍석환 ・ 2025.08.24

음식을 앞에 두고 해서는 안되는 말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어느 식당에서
집에 있는 날, 가능한 점심은 ‘만원의 행복’을 누린다. 아내와 함께 주변 식당을 찾는다.
빌라에서 아파트로 이사한 것이 10년 되다 보니 주변 식당 현황에 익숙하다. 어느 순간, 한끼가 맛있는 식당과 우리와 조금 맞지 않는 식당이 구별된다. 여기에 계절이라는 변수가 작용한다. 여름에는 불 근처에 가고 싶지 않다는 아내의 의견을 전적으로 반영한다.
물가가 올랐다. 예전에는 딱 만원 범위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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