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은 질문은 없다 : 타운홀미팅이 나아갈 길
인살롱
신민주 ・ 2025.08.20

최근 많은 기업들이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타운홀 미팅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모두 모여 이야기하는 시간'이라는 이름만 붙인다고 해서
타운홀의 본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타운홀 미팅은 질문과 토론을 통해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고,
구성원들이 함께 성장하는 공간입니다.


올해 우리 회사도 처음으로 타운홀미팅을 시작했습니다.
6월부터 두 차례가 열렸고, 곧 세 번째 타운홀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해보니 고민이 생깁니다.
“과연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이 진짜 타운홀미팅일까?”라는 질문 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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