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표님은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 것 같다.
“타인의 성공에 기여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어요.”
그 말이 처음엔 막연한 이상처럼 들렸지만 궁금했다.
“타인의 성공에 기여한다는 건, 실제로 어떤 문화를 말하는 걸까?”
그래서 다양한 자료들을 찾아봤고 두 권의 책을 읽게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소영 이사님이 쓴 책인
<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 있는가?>
이 2권에 대한 내용과 최근에 <데이터로 보는 인사 이야기>라는 책에서
공자의 ‘하우불이(下愚不移)라는 개념을 마주하게 되어 접목하여 글을 써보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