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은 ‘양’이 아닌 ‘질’이다.
인살롱
신민주 ・ 2025.07.29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하지만 그와 나의 시간은 농도가 너무나도 달랐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이 대사를 들으며
나는 시간을 얼마나 밀도 있게 사용해야하는가에 대해 고민해왔다.
물론 내가 잘해왔다는 뜻은 아니다.
30대가 된 지금, 어릴 적 열심히 공부하던 친구들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모습을 보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같은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난다고.
방향성과 농도에 따라 삶과 커리어의 무게감은 전혀 달라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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