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생활의 균형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일과 삶의 균형도 상황에 따라 다르다.
1960년대와 1970년대 직장생활 하신 분들은 정말 바삐 살았다. 가족을 생각할 틈이 없었고, 사업이 성장함에 따라 집은 하숙집에 불과했다. 물론 이분들의 이러한 노력으로 일인당 소득 100불밖에 안 되던 우리나라가 인당 소득 삼만 불이 되게 되었다.
반면, 그들은 너무나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일이 전부였다. 삶의 균형을 생각하지 못했다. 당장 내가 벌지 않으면 가정이 유지되지 않는데,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