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 동료들과 자주 하는 얘기 중 하나가 "민생지원금 신청했어?"입니다.
전기세부터 교통비, 그리고 이번엔 민생안정지원금까지. 정부가 이렇게까지 손을 뻗는 걸 보면, 정말 생활이 팍팍해졌구나 싶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회사는 이와 관련해 뭘 하고 있지?’
정부는 사회 전체를 위해 정책을 내놓지만, 조직은 그보다 훨씬 가까운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무작정 지원금을 줄 수는 없습니다. 예산의 한계도 있고, 형평성 문제도 따르니까요. 하지만 요즘처럼 다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