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회사들이 조직문화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말과 다르게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사실은 그렇게 말하는 회사의 조직도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름난 대기업, 잘나가는 플랫폼, 빅테크 기업 몇 곳을 제외하면 조직문화를 전담하는 조직조차 없는 게 현실이거든요. 이게 왜 문제냐고요? 체계가 어느 정도 갖춰진 회사라면 인사팀, 재무/회계팀, 전략기획팀, 영업팀이 없는 회사를 상상할 수 있을까요? 어떤 회사든 핵심으로 생각하는 기능을 전담(임원조직)으로 두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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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스 leex
HR
'조직과 사람' 이라는 소프트웨어를 '글과 강연'이라는 하드웨어에 담는 일을 합니다. '회사는 회사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일하는 일터'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