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브랜딩, ‘속도’와 ‘정체성’ 사이에서 배우는 것들
인살롱
송승연 ・ 2025.06.30

— 1년 차 HR 채용브랜딩 담당자의 솔직한 회고록
채용브랜딩 업무를 맡은 지 어느덧 1년. 처음에는 ‘콘텐츠를 얼마나 많이 만들까’에 골몰했던 제가, 지금은 ‘무엇을, 어떻게, 왜’ 만드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낀 것들을 조금 나누고 싶습니다.


즉각적인 피드백, “만든 다음에 끝이 아니다”


채용브랜딩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닙니다. 1년 내내 끊임없이 실험하고, 배우고, 수정하는 과정이죠.
이를 윟 대학생 패널을 대상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자문을 구하거나, 신입사원 대상으로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