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을 말하고 수직으로 움직이는 조직"
박민희
HR ・ 2025.06.27


나무 위의 까치 회의
푸른 숲의 가장 높은 나무 꼭대기에 까치들이 모여 회의를 열었다.
까치 우두머리는 깃털을 다듬으며 말했다.
“자유롭게 짹짹하세요. 여긴 평등한 가지입니다.”
하지만 한 마리가 조심스레 입을 열자, 우두머리는 눈을 찡그리며 말했다.
“그건 너무 이르고, 지금은 그 얘기할 때가 아니지.”
또 다른 새가 조용히 머리를 숙이고 말했다. "옆에 고양이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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