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의 질문은 늘 사람에 대한 것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숫자, 전략, 법, 시스템… 고민의 지형이 바뀌고 있다.
요즘 HR이 더 바빠졌습니다. 성과는 높여야 하고, 인재는 부족하고, 조직은 예측할 수 없이 변하니까요. 그런데 HR은 단순히 인력을 채용하고 관리하는 부서가 아닙니다. 이제는 문화와 역량, 전략과 기술을 모두 설계하는 중심축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변화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