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와 HR] ① 드라마로 보는 인재 영입 전략
인살롱
손민정 ・ 2025.06.23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는 항상 ‘나의 이야기’이기 때문일까? 학생 때는 학원물을, 직장인이 되고서는 오피스물을 좋아했다. 물론 법조인은 법정물 속 극적인 사건 해결을 소름끼쳐 하고 의사는 고증 없이 러브라인이 주가 되는 의학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인사담당자가 주인공인 콘텐츠는 몇 없기에 그 몇 안 되는 콘텐츠를 만나면 나는 그저 반갑다.


올해 초 방영한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서치펌(기업에 인재를 추천하고 커미션을 받는 헤드헌팅 회사) 대표와 대기업 인사팀 출신인 그의 비서가 함께 치열하게 일하며 가까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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