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적 관점에서 본 이승엽 감독 자진사퇴
인살롱
Janghyun Ryu ・ 2025.06.17

[책임지는 리더십, 이제는 조직문화의 일부다]

최근 기업 인사 트렌드는 리더십 평가에 있어 ‘성과 그 자체’보다 성과 이후의 태도와 조직에 끼친 영향력을 더 중요시한다. 책임감 있는 태도는 이제 조직문화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승엽 감독은 "팀이 내 존재로 인해 흔들려선 안 된다"고 말하며 스스로 물러났다. 이는 단지 야구계의 한 사례가 아니라, 오늘날 기업의 리더들에게도 요구되는 자세다. 과거에는 외부 압박이나 위계 명령에 의해 리더가 교체되었지만, 지금은 리더 스스로 조직 전체에 미치는 파장을 인식하고 결정하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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