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온보딩’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입사자가 조직에 머물지, 떠날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임을 이야기했습니다. 온보딩 프로세스를 더 정교하게, 효과적으로 설계하기 위한 개선 아이디어를 다음과 같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입사 초기 구성원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이 두 가지입니다. “내가 맡은 일은 뭘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