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지금 잘하고 있는게 맞을까?
💁🏻♂️ 내 연차에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저와 같은 주니어들은 실수 하나에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의 구렁텅이에 빠지곤 합니다. 저 또한 신입이였던 시절부터 4년차가 된 지금까지도 저의 존재 가치(?)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아요.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을 온통 휘감는 순간도 많았구요.
특히 연말, 연초 평가 시즌에 이런 부정적인 마음들에 둘러 쌓이면서 저 깊은 동굴 속으로 들어가곤 하는 것 같아요. 10개의 긍정적인 피드백은 눈에 하나도 들어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