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과자부터 코칭해 주세요.” 회사에서 코칭 대상자를 논의하다 보면 자주 듣는 요청 중의 하나다. 그 직원이 팀의 골칫거리이거나, 조직의 성과에 발목을 잡고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요청할 수 있다. 그런데, 코치로서 나는 늘 이렇게 되묻고 싶다. “문제를 고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조직에 변화와 성장을 확산시키고 싶으신 건가요?”
저성과자부터 시작하는 코칭,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