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콜린스는 자신의 책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에서 리더십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리더십이란 해야 할 일을 하고 싶어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리더십에 대한 그의 정의를 듣고 매우 공감이 되었습니다.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다른 것이 일반적인데, “리더의 역할은 그것을 같은 것으로 만드는 것이구나”하는 생각을 하니까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베스트셀러 작가의 비결은 같은 것이라도 저렇게 자신의 언어로 말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