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은 인사담당자에게 매우 익숙합니다.
워크샵 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있죠.
화이트보드, 포스트잇, 집중하는 눈빛, “자, 다음 조 발표해주세요~”
그런데 어느 순간 깨달았습니다.
열심히 ‘워크’하는데, ‘마음의 거리’는 좁혀지지 않는다는 것!
워크샵은 아이디어 도출, 팀 내 갈등 해소, 전략 정렬 등의 목적을 중심으로 짜임새 있는 아젠다와 결과물 중심으로 기획됩니다. 그룹 토론, 발표, 피드백 루프가 핵심 구성 방식이죠.
반면, 플레이샵은 말 그대로 ‘노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레크리에이션과는 다릅니다.
게임, 미션,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