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보딩과 퇴사 면담은 많은 조직에서 간과되곤 하지만, 스타트업에서는 특히 중요한 과정으로, 단순히 퇴사자와의 작별 인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단계로 간주됩니다. 퇴사는 이별입니다. 그렇다고 낭만적인 관계는 아니지만, 잘해야 아쉬움도 적고 서로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는 점에서 비슷할지도 몰라요. 그렇다면, 스타트업의 입장에서 퇴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