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든다는 것
인살롱
이승훈 ・ 2025.04.15

요즘처럼 ‘나만의 경쟁력’이 추상적으로 느껴지고, 커리어가 한 길로만 이어지지 않는 시대에는 불안이 더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총무·조직문화 담당자와 같은 역할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진가가 드러나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 ‘사람을 보는 눈’, ‘조율력’, ‘정서적 감수성’은 단기간에 익힐 수 있는 능력이 아니며, 누적될수록 더 빛나는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업무 스킬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 질문에 대한 통찰입니다.


  • 어떤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조직이 건강해질까?
  • 누구와 누구를 연결해주면 서로 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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