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입문교육(1) 의미부여의 달인이 되다
인살롱
김지원 ・ 2025.03.07
종합예술 끝판왕이라 불리는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맡은 지 2년. 4주 교육과정을 책임질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체력과 정신력이다. 매일 8시까지 교육장에 도착해 교육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강의안과 강의를 위한 인프라 세팅을 점검한다. 9시부터 하루 일정을 마칠 때까지 강사 의전과 오프닝, 중간중간 브릿지 멘트, 강의 모니터링 하기. 그러는 동시에 다음 과정들을 준비한다. 하루 종일 긴장을 놓을 수 없다. 그 외에도 강사섭외와 강의안 작업들, 견학을 위한 여행자보험 가입과 버스 대절까지. 교육생 입장에선 전혀 몰랐던 일들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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