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지각하지 않기
K리그프로그래머
개발 ・ 2025.03.06

딸을 학교에 보내면서 저의 학창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아침마다 일어나기 싫어서 이불 속에서 버티다가 결국에 후루룩 씻고 교복을 입고 눈뜬 지 10분 만에 튀어나가던 생활들.
항상 시간에 아슬아슬 쫓겨 다녔고 지각을 할 때도 물론 많았습니다.
이런 습관은 회사에 가서도 똑같이 이어졌습니다.


인생을 더 살면서 사소해 보이는 작은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걸 깨달은 이유로는 어디에 갈 때도 약속 시간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친구들 모임에 갈 때도, 음식점 예약 시간에 맞출 때도, 동네 미용실에 갈 때도.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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