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의 영원한 난제, 퇴사. 퇴사 면담을 십수년의 기간동안 수십명 했던 것 같습니다. 이 면담의 장면들은 조직 구성원이 조직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정서, 그 솔직한 면모를 (운이 좋다면) 가장 직접적으로 들여다 볼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죠. 퇴사. 언제나 이뤄지고 있고, 언젠가 우리들 모두는 어떤 식으로든 각자 퇴사의 상황을 맞이할 것입니다. (마치 인생의 진리처럼 말한 느낌이네요!)
최근에는 이 퇴사, HR의 중요한 아젠다? 내지는 키워드에 대해서는 모든 직장인들이 모두 각자만의 방식으로 통찰하고, 감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