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되기를 회피하거나 거부하는 '리더포비아(Leaderphobia)' 현상이 강해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리더로 인정을 받았다는 보람과 성취도 있지만 권한과 보상에 비해 책임과 부담이 큰 것 또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실무를 놓지 못하는 팀장도 많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팀장으로 일한다는 것. 참 만만치 않습니다.
새롭게 팀장이 되신 신임 팀장분들께 당부를 드려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마냥 축하만 드릴 수는 없었지만 마음으로부터 응원을 드리는 마음으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