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의 ESG+HR] ESG위원회만 만든다고 끝? 중요한 건 ‘전문성을 갖춘 이사진’이다
지속가능경영, 이사 한 명이 바꿀 수 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는 최근 들어 여러 형태의 부침을 겪고 있지만, 지난 몇 년 동안 기업 경영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ESG가 단순한 마케팅 트렌드가 아니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이에 대한 경영진의 이해 수준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나 ESG를 책임지는 기업 이사진이 과연 ESG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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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살롱
김민석
김민석 팀장(listen-listen@nate.com)은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에서 전략기획부문 브랜드전략팀 팀장을 맡고 있다. 경영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박사과정에서 행정학·정책학을 수학했다. 매월 ESG를 주제로 칼럼을 기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