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속에서 권력을 잡은 리더들은 대부분 인재를 어떻게 등용하고 활용했느냐에 따라 명군과 폭군으로 나뉘었습니다. 수나라의 황제였던 수양제 양광(楊廣)은 왕자 시절 냉철한 정치 감각과 권모술수로 강력한 지도력을 보였지만, 재위 기간 동안 인재 경영에 실패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