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이 밝았습니다.
새해는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지난 해”와 “새해”를 구분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시작을 다짐할 좋은 기회가 됩니다. 이러한 다짐을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구체화하려면 “멈출 것(Stop), 시작할 것(Start), 계속할 것(Continue)”이라는 프레임워크가 효과적입니다.
그렇다면, 이 프레임워크를 조직에서 활용할 때 어떤 순서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심리학적 원리를 적용해 Continue, Start, Stop의 순서를 추천합니다. 이 순서는 대화를 자연스럽게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