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설정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저는 글로벌 성과 관리 제도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 중 하나는 단순히 형식적인 제도가 아닌, 우리 조직의 니즈를 반영하여 조직에 적합하고,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살아 숨 쉬는) 제도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직원들이 이 제도를 통해 더 소통하고 조직과 개인의 목표를 함께 달성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목표였는데요.
이를 위해 상시 소통할 수 있는 항목을 시스템에 포함해, 목표 달성을 돕는 활동 (Activity)을 상시로 업데이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