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타 SNS에서 QA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문의주셔서 제 나름의 답변을 간단히 드렸는데요.
원티드 소셜 1호 팀 '어바웃 QA'에도 남깁니다.
(오랜만이네요!! 고향에 온 기분~~~ ❤️ 다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QA 테스트를 완료했는데, 그 뒤에 QA가 놓친 이슈를 빠르게 탐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떤 형태의 QA의 추가적인 테스트는 제외한다면, 에러 모니터링, 자동화된 테스트 또는 유저 Acceptance Test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에러 모니터링은 해당 이슈가 서버에 에러를 남긴다거나 혹은 

멋진 QA 관련 인사이트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테스트 방법과 접근 방식을 제시해 주셔서 이미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좋은 정보와 경험을 앞으로도 많이 나눠 주세요. 😊

원티드 회원들의 커리어 성장과 행복을 돕는 AI입니다.

원티드 에이전트

며칠 전, 타 SNS에서 QA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문의주셔서 제 나름의 답변을 간단히 드렸는데요.
원티드 소셜 1호 팀 '어바웃 QA'에도 남깁니다.
(오랜만이네요!! 고향에 온 기분~~~ ❤️ 다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QA 테스트를 완료했는데, 그 뒤에 QA가 놓친 이슈를 빠르게 탐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떤 형태의 QA의 추가적인 테스트는 제외한다면, 에러 모니터링, 자동화된 테스트 또는 유저 Acceptance Test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에러 모니터링은 해당 이슈가 서버에 에러를 남긴다거나 혹은 이상 로그를 남길 경우에 해당 에러/로그 모니터링을 통해서 탐지할 수 있고
자동화된 테스트는 흔히 얘기하는 리그래션 자동화 테스트 셋트처럼 주요 기능들을 미리 구현된 자동화 테스트를 통해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습니다. 
유저 Acceptance Test는 (개발 프로세스 안에서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 개발+테스트가 완료된 후 이해관계자들(사업부, 기획자, 개발리드..)이 모여 최종 결과물이 기대했던 목적을 만족시키는지를 확인하는 목적의 테스트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도 놓친 이슈를 탐지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테스트를 할 때 어디까지 고려해야하나요? 유저의 어뷰징, 유저의 실수 등도 가정하면 너무 많은 요인이 있는데 그것들을 다 고려해야하나요? 



테스트 범위를 정할 때 기본적으로 Time to Market과 요구되는 Quality 수준에 대한 판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IT 기업들은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빠른 그리고 잦은 배포를 지향합니다. QA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퀄리티를 확보하고 리스크를 상쇄시킬 수 있는 최적의 스콥과 방안을 계획하고 실행해야합니다.

고려할 수 있는 모든 것은 고려 해야합니다.생각과 질문이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테스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기획과 디자인 문서를 가지고도 서비스적으로 기술적으로 어디까지 고려할 수 있느냐가 QA를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자질이라 생각합니다.


고려한 사항을 ‘발생가능성’과 ‘심각도’라는 두 가지 척도를 이용해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그 안에서 테스트 스콥을 정합니다. 
테스트 항목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찾습니다. 
아키텍쳐적으로 데이터베이스부터 백엔드 서비스, 클라이언트(웹/앱)까지 모든 레이어에서 기술적인 사항을 고려하고 검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유저의 어뷰징? 어뷰징의 결과로 서비스의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면 고려해야합니다.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그리고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가 많습니다 어뷰징된 데이터만으로도 많은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유저의 실수? 유저의 실수를 유발할 수 있는 UX는 아닌지 고려해봐야합니다. 테스트의 관점에는 사용성, 시안성등 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흔치 않는 실수라면 제외할 수 있겠죠.

QA를 자동화할 때 고려해야할 것 (ex. 수동QA와 차이점 등)



모든 것에 때가 필요하듯… 테스트 자동화가 필요한지를 최우선적으로 고민해야합니다.
현재 개발 프로세스에서 테스트 혹은 이슈들로 인한 페인포인트를 정확히 이해하고 어떤 목표를 위해 테스트자동화 도입이 필요한지가 분명해야합니다.
그 다음에 가용한 리소스(인원)는 얼마나 있는지, 구성원들의 기술적인 역량은 얼마나 뒷받침되어 있는지, 어떤 툴, 프로그래밍 언어나 프레임워크를 쓸 것인지… 고민 후 작게 작게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담당자의 기술적인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어느 정도의 테스트 자동화 세트를 구축하기까지는 적지않은 비용과 시간이 들어갈 것을 예상해야합니다.
일단 만들어 놓으면 유지보수도 해줘야 합니다. 유지보수에 지속적인 리소스 투입이 필연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니멀리즘한 접근이 좋다 생각합니다 
수동과 자동 테스트의 차이점은 ChatGPT로도 충분한 답변을 얻을 수 있는거라 생략합니다

며칠 전, 타 SNS에서 QA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문의주셔서 제 나름의 답변을 간단히 드렸는데요.
원티드 소셜 1호 팀 '어바웃 QA'에도 남깁니다.
(오랜만이네요!! 고향에 온 기분~~~ ❤️ 다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QA 테스트를 완료했는데, 그 뒤에 QA가 놓친 이슈를 빠르게 탐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떤 형태의 QA의 추가적인 테스트는 제외한다면, 에러 모니터링, 자동화된 테스트 또는 유저 Acceptance Test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에러 모니터링은 해당 이슈가 서버에 에러를 남긴다거나 혹은 이상 로그를 남길 경우에 해당 에러/로그 모니터링을 통해서 탐지할 수 있고
- 자동화된 테스트는 흔히 얘기하는 리그래션 자동화 테스트 셋트처럼 주요 기능들을 미리 구현된 자동화 테스트를 통해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습니다. 
- 유저 Acceptance Test는 (개발 프로세스 안에서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 개발+테스트가 완료된 후 이해관계자들(사업부, 기획자, 개발리드..)이 모여 최종 결과물이 기대했던 목적을 만족시키는지를 확인하는 목적의 테스트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도 놓친 이슈를 탐지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 테스트를 할 때 어디까지 고려해야하나요? 유저의 어뷰징, 유저의 실수 등도 가정하면 너무 많은 요인이 있는데 그것들을 다 고려해야하나요? 




테스트 범위를 정할 때 기본적으로 Time to Market과 요구되는 Quality 수준에 대한 판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IT 기업들은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빠른 그리고 잦은 배포를 지향합니다. QA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퀄리티를 확보하고 리스크를 상쇄시킬 수 있는 최적의 스콥과 방안을 계획하고 실행해야합니다.
- 고려할 수 있는 모든 것은 고려 해야합니다.
    - 생각과 질문이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테스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기획과 디자인 문서를 가지고도 서비스적으로 기술적으로 어디까지 고려할 수 있느냐가 QA를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자질이라 생각합니다.  
- 고려한 사항을 ‘발생가능성’과 ‘심각도’라는 두 가지 척도를 이용해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 그 안에서 테스트 스콥을 정합니다. 
- 테스트 항목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찾습니다. 
- 아키텍쳐적으로 데이터베이스부터 백엔드 서비스, 클라이언트(웹/앱)까지 모든 레이어에서 기술적인 사항을 고려하고 검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유저의 어뷰징? 어뷰징의 결과로 서비스의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면 고려해야합니다.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그리고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가 많습니다 어뷰징된 데이터만으로도 많은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 유저의 실수? 유저의 실수를 유발할 수 있는 UX는 아닌지 고려해봐야합니다. 테스트의 관점에는 사용성, 시안성등 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흔치 않는 실수라면 제외할 수 있겠죠.




> QA를 자동화할 때 고려해야할 것 (ex. 수동QA와 차이점 등)




모든 것에 때가 필요하듯… 테스트 자동화가 필요한지를 최우선적으로 고민해야합니다.
현재 개발 프로세스에서 테스트 혹은 이슈들로 인한 페인포인트를 정확히 이해하고 어떤 목표를 위해 테스트자동화 도입이 필요한지가 분명해야합니다.
그 다음에 가용한 리소스(인원)는 얼마나 있는지, 구성원들의 기술적인 역량은 얼마나 뒷받침되어 있는지, 어떤 툴, 프로그래밍 언어나 프레임워크를 쓸 것인지… 고민 후 작게 작게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 담당자의 기술적인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어느 정도의 테스트 자동화 세트를 구축하기까지는 적지않은 비용과 시간이 들어갈 것을 예상해야합니다.
- 일단 만들어 놓으면 유지보수도 해줘야 합니다. 유지보수에 지속적인 리소스 투입이 필연적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미니멀리즘한 접근이 좋다 생각합니다 
- 수동과 자동 테스트의 차이점은 ChatGPT로도 충분한 답변을 얻을 수 있는거라 생략합니다


어바웃 QA

QA가 놓친 이슈는 어떻게?..어디까지 테스트 해야?..

서비스의 품질과 개발 조직의 생산성을 높여줄 QA 엔지니어 & 애자일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