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무리를 단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나라의 상황들도 있었고, 제 개인적으로도 많은 변화들이 있던 해라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새로운 회사에 왔고, 새로운 학업에 도전했으며 주변인들이 대부분 새로운 사람들로 구성된 한 해였기에 ‘새로운 것에 적응하기’가 올 해 저의 키워드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24년도가 이제는 우리에게 지나간 시간이 되고, ‘새로운’ 25년이 다가오니 감정이 몽글해지기도 합니다.
저는 팀장직을 어느새 7년이상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