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처음으로 실업급여도 받았고 직장인에서 초보 프리랜서로 우당탕탕 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원티드에서 [글쓰기 챌린지]를 한다고 하여 지난 7월 15일을 시작으로 3개월의 기간내에 107%로 연말 프라이빗 모임 참가에 확정을 지었다.
처음 도전할 때 '글이라도 한번 꾸준히 써보자'와 '어? 원티드 사무실이 거기라고?'의 두 가지 생각으로 도전을 신청했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날 목표 달성 후 아직 연말이 되려면 시간이 남아서 살짝 기억의 저편에 잠시 넣어 두었다.
시간은 흘러 12월 24일 '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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