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4년의 마지막 월인 12월도 약 2주 정도가 남았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크고 작은 대/내외 행사에 담당자 혹은 참여자로 함께하는 시간들로 여느 때보다 분주한 일정으로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현재 기업의 조직문화 담당자로서 조직 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변화관리 추진체인 Change Agent(*이하 CA)를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4년에 선발되어 각 조직의 문화를 변화하는 역할을 수행한 CA들과 얼마 전에 24년의 전사/본부차원의 변화관리 여정을 되돌아보고, 관찰하고 경험하고 느낀 내용 기반의 회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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