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은 없고 책임만 있어 어려운 우리 존재 - 중간 연차

인살롱
황혜영 ・ 2024.12.16



"왜 이등병(저연차)만 챙겨 주고, 고생 제일 많이 하는 중간 연차는 신경 쓰지 않는 걸까요. 올해 조금은 기대했는데 완전히 찬밥입니다.”

“‘낀 세대’라는 말에 극히 공감합니다. 저연차 고충은 귀기울여 듣지만, 우리는 업무가 힘들어도 어디 말할 곳도 없고 답답합니다.”





후배와 팀장 사이의 중간 연차 역할이 되면서 위와 같은 코멘트가 남일 같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중간 연차로서 후배와 팀장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는 어려움을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팀의 막내였던 주니어 시절에는 시킨 일만 잘해도 됐지만, 중간 연차가 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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