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 맘때가 되면 연말의 정리와 더불어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위해 아마도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40이 넘어서면서 부터는 나 자신으로써 그리고 회사의 구성원으로써, 또 가정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써 어떻게 하면 최대한 성과를 내면서도 지치지 않는 삶을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해가 갈 수록 깊어 지고 있고, 2023년 작년 말 그 고민은 정점에 이르렀습니다. 이 시기 저에게 다가와 올 2024년 한해 소중한 것들에 대한 가치와 의미, 생활의 방식의 변화, 그리고 이를 통해 성과를 얻게 해 준 "퓨쳐셀프"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