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적인 기준으로 채용할 수밖에 없었던 몇 가지 핑계들

인살롱
김수용 ・ 2024.12.14


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독서 모임에서 지난 9월에 <평균의 종말>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는 ADHD 장애 판정을 받아 소위 '문제아'로 낙인 찍혔던 저자가 결국 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까지 된 경험을 바탕으로, 평균주의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개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요. 평균주의와 테일러주의가 가진 유구한 역사를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