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매체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접하다 보면, 별거 아닌 이야기가 큰 감동을 주고, 울림을 전달하는 힘이 있는 글이 있다.
그것이 누구나 보기에 잘했다는 결과론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그 사람의 마음 한 켠으로부터 우러러나오는 의도로 인해 자기자신도 모르게 좋은 결과를 내는 사례일수록 그 감동은 더욱 커지는 것 같다.
오늘은 이런 이야기를 바탕으로 조직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리더가 가지면 좋을 작은 덕목에 대해 MZ?세대로서 하나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먼저, 이야기를 하나 해보자.
철수씨는 한 기업의 인사팀 사원이다. 평소처럼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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