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문화와 조직개발, HRD를 담당하던 시절엔 이런 상황을 접할 기회가 별도 없었습니다. 물론 팀원들이 기대만큼 퍼포먼스를 보이지 않을 때가 있지만, 이는 지위고하가 명확했고, 상사의 권위가 있었기에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물론 그 당시엔 팀원들에게 따끔한 지적이 쉽진 않았습니다)하지만 전사 인사담당 LEAD가 되고 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각 부서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