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조보다 조금 늦게 1회차 모임을 진행한 관계로 1~2회차 모임 아티클을 함께 올립니다 😉 1회차 모임 | 다니엘 골먼이 누군데 지난 모임에서 저희 R조는 리더의 피드백 및 조직 커뮤니케이션 스킬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모임이 궁금하다면? 바로가기 링크) 1회차 모임에서는 이전에 이야기한 내용을 구체화하기로 하였는데요, 어떤 리더십이 필요할지 이야기를 하던 중, 팀원 분께서 '다니엘 골먼'의 '리더십의 6가지 유형'이야기를 꺼내주셨습니다. 리더십을 6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각 유형의 장단점과 특별히 주의/보완해야 하는 점을 이야기한 것인데요, 저희 팀은 특히 너무나도 다른 조직에 속해있는 팀원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각 조직문화에서 쉽게 발견되는 리더십 유형을 찾아보고 조사해보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니엘 골먼의 리더십 유형이 궁금하다면? 바로가기 링크) 2회차 모임 | 리더가 가장 도움을 필요로 하는 순간 2회차 모임에서는 1회차에서 이야기한 주제를 어떤 결과물로 만들어낼지 함께 논의를 하며 보냈는데요,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다 '리더 기피 현상' 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리더 기피 현상'은 부서를 대표하는 리더가 되면 책임과 의무는 늘어나는 한편, 뒤따라오는 혜택과 장점은 크지 않기 때문에 리더가 되기를 두려워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리더 기피 현상이 궁금하다면? 바로가기 링크) 리더의 역할이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리더가 되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회사에서는 리더십 역량이 부족한 구성원이 리더가 되는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리더십 경험이 많지 않은 구성원들이 늘어나면서 '리더 역할에 가지는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해 HR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저희는 **'신임 리더를 위한 가이드'**를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리더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목표 수립 및 성과 관리 관련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가이드를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바로 뽑아 쓸 수 있는 가이드"**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 (▼ R&R을 나누기 위한 사다리 타기) 그럼 바쁜 연말 마지막까지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