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시작이 어렵다.
그래서 목표를 낮춰서 성취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이다.
체중 5kg가 늘어서 맞지 않는 치마, 바지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래..해야지' 하며 식탐을 버리지 못하고 고무줄 바지만 입고 있다.
어제 반신욕과 건식사우나에서 독소를 빼내기 위해
손으로 괄사마사지를 했다.
저녁에 푸짐하게 고기를 먹고 잤음에도 불구하고
붓지 않고 얼굴형이 괜찮아보인다.
피부 안색도 맑아보여서 기분이 좋다.
요가도 다른날보다 더 열심히 했으며,
집와서 모델링 팩도 하고 기초도 꼼꼼히 바르고
가볍게 폼롤러로 몸도 풀어주었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작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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