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박산행을 했다. 잠 못자고 오후 11시에 만나서 다음날 오후 11시에 집에 들어왔다.
차 안 이동하면서 틈틈히 수면을 취했지만 피곤은 꿋꿋하게 나갈 생각이 없어보였다.
오늘까지 끌고 온 피곤은 요가 다녀온 후 12시30분까지 낮잠으로 내보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