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다같이 생각만 하던 일을 또 하나 시작했습니다.
약간 일만 벌리고 있는 건 아닌가 싶기는 하지만, 할 때 재미있으니까 괜찮아!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은 저 혼자만 하는 것은 아니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하는 일이라 뭔가 조금 더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리 집의 김치는 우리 가족들에게는 최고겠지만 다른 가족들에게는...? 하는 생각은 있지만, 그래도 우리 집의 김치를 마음에 들어하는 집이 있겠죠!
그럼 그런 사람들하고 각자 김치 레시피도 교환하고, 추천도 주고받고, 친하게 지낼 수 있겠죠!
그러면 좀 더 재미있지 않을까!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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