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만 짜증 내는 상사 어떻게 할 것인가?**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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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만 짜증과 화를 낼까?**
상사가 지난 달부터 아무 일도 아닌 것을 가지고 불러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낸다. 보고서의 오자 한 자로 불려가 10분 넘게 잔소리를 듣는다. 분명 내가 한 사소한 실수는 맞다. 하지만, 본인이 수정하거나, 수정하라고 하면 되는데 지난 일까지 들춰가며 잔소리가 이어진다.
화가 나는 것은 다른 팀원들이 같은 잘못을 하면 그냥 넘어간다. 보고서에 오자를 수정하고 승인해준다. 아

나에게만 짜증 내는 상사 어떻게 할 것인가?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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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만 짜증과 화를 낼까?
상사가 지난 달부터 아무 일도 아닌 것을 가지고 불러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낸다. 보고서의 오자 한 자로 불려가 10분 넘게 잔소리를 듣는다. 분명 내가 한 사소한 실수는 맞다. 하지만, 본인이 수정하거나, 수정하라고 하면 되는데 지난 일까지 들춰가며 잔소리가 이어진다.
화가 나는 것은 다른 팀원들이 같은 잘못을 하면 그냥 넘어간다. 보고서에 오자를 수정하고 승인해준다. 아무리 비교 갈등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뭔가 밉보였거나 잘못된 느낌이 든다.
사소한 실수와 알 수 없는 이유로 화 또는 짜증을 내는 상사를 어떻게 하겠는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은 화나 짜증을 내는 근본 원인이다. 
내가 미처 알지 못한 무의식적 행동이 상사에게 거슬리지 않았나 살펴 본다.
혼자 자신의 언행에 대해 생각해도 특별한 해답은 없다.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 조언을 얻는 것이 바람직하다. 별다른 사항이 없다면 상사에게 조심스럽게 직접 물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문제가 무엇이며 그 근본 원인이 무엇인가 명확히 알아야 한다.
상사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오해이고, 화나 짜증을 낸 부분은 미안하다며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문제가 해결된 것 같지만, 얼마 가지 않아 같은 상황이 된다면 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어떻게 하면 화나 짜증을 내는 상사와 좋은 관계를 가져갈 것인가?
 
상사와 좋은 관계를 가져가는 3가지 방법
상사도 사람인지라 개인적,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짜증이나 화를 내는 경우가 있다.
일과 관계에 있어, 자신이 생각했던 수준이나 내용에 한참 부족한 결과물을 보면 고민이 많다. 여러 번 지시했는데 개선되지 않았을 때 짜증이 난다. 자신이 싫어하는 언행을 하는 사람을 보면 참기 어려운 상황이 되기도 한다. 매번 이야기하는 것도 쉽지 않다. 어느 순간, 그 사람이 하는 모든 행동이 싫어지는 경우도 있다.
상사가 짜증이나 화를 내는 것은 그나마 애정이 있을 때이다. 가장 심한 경우는 투명 인간 취급을 하며 무관심으로 일관할 때이다. 이렇게 되면 정말 직장 생활하기 힘들어진다. 상사가 짜증이나 화를 냈을 때, 개인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여 갈등을 유발하거나 격한 반응을 보이면, 상사는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있다.
 
어떻게 상사의 짜증이나 화를 좋은 피드백이고 자신의 역량 향상의 기회로 만들 것인가?
소나기는 일단 피하듯이, 간결하게 “예, 알았습니다” 식으로 겸손하게 대응하고, 3가지 정도 생각하면 어떨까?
 
첫째, 평소 상사의 의중을 알기 위해 수시로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상사가 자신에게 짜증이나 화를 낼 수 없게 근원을 차단하는 것이다. 상사의 성격을 알고, 사전에 찾아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상사의 의중을 명확하게 파악하며 일하는 것이다. 상사 입장에서는 자신을 이해하고, 자주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의도를 알고 일하는 직원을 싫어할 수가 없다.

둘째, 상사와의 신뢰 점수를 인지하고 높여가는 것이다.
매일 본다고 신뢰 점수가 높아지는가?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면서도 누구는 높게 신뢰하는데, 누구는 신뢰한다는 말을 꺼내기도 민망스러운 경우가 있다. 심한 경우, 안보고 싶은 사람도 있다. 신뢰는 서로가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믿고 인정해 주는 마음이다. 인간관계에 있어 신뢰를 쌓기 위해 자주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서로에게 끌리며 간직 되는 마음이나 행동이다. 내가 열린 마음으로 모든 이에게 똑같이 대했지만, 끌리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끌림이 있도록 관계를 가져가는 것이다. 자신의 이익보다는 상대의 이익을 위해 도움을 주고 도전적 목표를 정해 한 방향 정렬이 되었을 때 상대에 대한 신뢰 점수는 높아지지 않겠는가?
 
셋째, 관계의 재정립이다.
회사와 직원은 계약 관계이다. 회사 내 개인과 개인은 무슨 관계일까? 상사와 나는 무슨 관계일까? 분명한 것은 계약 관계는 아니다. 회사에서 만난 사람이기 때문에 회사를 떠나면 남남이 되는 것일까? 물론 대부분 사람은 회사를 떠나면 잊혀진 사람이 된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는 사람도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회사 내 새로운 관계를 정립한 경우이다.
일에 있어서는 높은 전문성을 갖고 자신이 맡은 일에서는 가치나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상사와의 관계에 있어 중요한 것은 일을 떠나 마음 속에 간직된 인정하고 존경하는 롤 모델이며, 평생 함께 할 동반자가 되는 것이다. 회사에서 형 아우의 관계를 맺은 사람은 퇴직 후에도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자신에게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내가 많은 노력을 했지만, 매번 잘못했다는 사과도 없고, 폭언과 막말 나아가 비난이 심한 상사일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상사의 언행에 똑같이 짜증 내는 반응을 하는 것은 잃는 것이 많다. 그렇다고 가만히 참는 것도 능사는 아닌 것 같다. 상사를 떠나는 것이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나에게만 짜증 내는 상사 어떻게 할 것인가?**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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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만 짜증과 화를 낼까?**
상사가 지난 달부터 아무 일도 아닌 것을 가지고 불러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낸다. 보고서의 오자 한 자로 불려가 10분 넘게 잔소리를 듣는다. 분명 내가 한 사소한 실수는 맞다. 하지만, 본인이 수정하거나, 수정하라고 하면 되는데 지난 일까지 들춰가며 잔소리가 이어진다.
화가 나는 것은 다른 팀원들이 같은 잘못을 하면 그냥 넘어간다. 보고서에 오자를 수정하고 승인해준다. 아무리 비교 갈등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뭔가 밉보였거나 잘못된 느낌이 든다.
사소한 실수와 알 수 없는 이유로 화 또는 짜증을 내는 상사를 어떻게 하겠는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은 화나 짜증을 내는 근본 원인이다. 
내가 미처 알지 못한 무의식적 행동이 상사에게 거슬리지 않았나 살펴 본다.
혼자 자신의 언행에 대해 생각해도 특별한 해답은 없다.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 조언을 얻는 것이 바람직하다. 별다른 사항이 없다면 상사에게 조심스럽게 직접 물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문제가 무엇이며 그 근본 원인이 무엇인가 명확히 알아야 한다.
상사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오해이고, 화나 짜증을 낸 부분은 미안하다며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문제가 해결된 것 같지만, 얼마 가지 않아 같은 상황이 된다면 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어떻게 하면 화나 짜증을 내는 상사와 좋은 관계를 가져갈 것인가?
 
**상사와 좋은 관계를 가져가는 3가지 방법**
상사도 사람인지라 개인적,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짜증이나 화를 내는 경우가 있다.
일과 관계에 있어, 자신이 생각했던 수준이나 내용에 한참 부족한 결과물을 보면 고민이 많다. 여러 번 지시했는데 개선되지 않았을 때 짜증이 난다. 자신이 싫어하는 언행을 하는 사람을 보면 참기 어려운 상황이 되기도 한다. 매번 이야기하는 것도 쉽지 않다. 어느 순간, 그 사람이 하는 모든 행동이 싫어지는 경우도 있다.
상사가 짜증이나 화를 내는 것은 그나마 애정이 있을 때이다. 가장 심한 경우는 투명 인간 취급을 하며 무관심으로 일관할 때이다. 이렇게 되면 정말 직장 생활하기 힘들어진다. 상사가 짜증이나 화를 냈을 때, 개인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여 갈등을 유발하거나 격한 반응을 보이면, 상사는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있다.
 
어떻게 상사의 짜증이나 화를 좋은 피드백이고 자신의 역량 향상의 기회로 만들 것인가?
소나기는 일단 피하듯이, 간결하게 “예, 알았습니다” 식으로 겸손하게 대응하고, 3가지 정도 생각하면 어떨까?
 
**첫째, 평소 상사의 의중을 알기 위해 수시로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상사가 자신에게 짜증이나 화를 낼 수 없게 근원을 차단하는 것이다. 상사의 성격을 알고, 사전에 찾아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상사의 의중을 명확하게 파악하며 일하는 것이다. 상사 입장에서는 자신을 이해하고, 자주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의도를 알고 일하는 직원을 싫어할 수가 없다.

**둘째, 상사와의 신뢰 점수를 인지하고 높여가는 것이다.**
매일 본다고 신뢰 점수가 높아지는가?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면서도 누구는 높게 신뢰하는데, 누구는 신뢰한다는 말을 꺼내기도 민망스러운 경우가 있다. 심한 경우, 안보고 싶은 사람도 있다. 신뢰는 서로가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믿고 인정해 주는 마음이다. 인간관계에 있어 신뢰를 쌓기 위해 자주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서로에게 끌리며 간직 되는 마음이나 행동이다. 내가 열린 마음으로 모든 이에게 똑같이 대했지만, 끌리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끌림이 있도록 관계를 가져가는 것이다. 자신의 이익보다는 상대의 이익을 위해 도움을 주고 도전적 목표를 정해 한 방향 정렬이 되었을 때 상대에 대한 신뢰 점수는 높아지지 않겠는가?
 
**셋째, 관계의 재정립이다.**
회사와 직원은 계약 관계이다. 회사 내 개인과 개인은 무슨 관계일까? 상사와 나는 무슨 관계일까? 분명한 것은 계약 관계는 아니다. 회사에서 만난 사람이기 때문에 회사를 떠나면 남남이 되는 것일까? 물론 대부분 사람은 회사를 떠나면 잊혀진 사람이 된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는 사람도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회사 내 새로운 관계를 정립한 경우이다.
일에 있어서는 높은 전문성을 갖고 자신이 맡은 일에서는 가치나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상사와의 관계에 있어 중요한 것은 일을 떠나 마음 속에 간직된 인정하고 존경하는 롤 모델이며, 평생 함께 할 동반자가 되는 것이다. 회사에서 형 아우의 관계를 맺은 사람은 퇴직 후에도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자신에게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내가 많은 노력을 했지만, 매번 잘못했다는 사과도 없고, 폭언과 막말 나아가 비난이 심한 상사일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상사의 언행에 똑같이 짜증 내는 반응을 하는 것은 잃는 것이 많다. 그렇다고 가만히 참는 것도 능사는 아닌 것 같다. 상사를 떠나는 것이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나에게만 짜증 내는 상사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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