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소통은 고통을 줄인다(feat.청춘은 아프다)]

정열
HR ・ 2024.10.24

어제는 서울에 있는 대학교 후배 중 1명이 결혼을 한다고 청첩장을 가지고 회사 앞으로 온 날 이었습니다.
저보다는 3살 정도 어린 후배들이었고 겸사겸사 그 동기들까지 해서 3~4명이 와서
오랜만에 다같이 맥주 한잔을 먹었습니다.


화장실을 가려는데 한번에 한 명만 쓸 수 있게 되어있는 화장실이라 남자 한 분이 들어가시길래,
"같은 남자면 화장실 좀 같이 쓸 수 있을까요?"라고 말씀 드리고 화장실을 같이 썼습니다.


손을 씻고 나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 젊은 남성 분이 문을 닫고 이야기 좀 할 수 있을까요? 라고
매우 정중하게 저에게 요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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