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날 잘 쉬셨나요? 저는 푹~ 쉬고 출근완료입니다 :) 어제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생각만 많아지고 침대나 소파에 누워있는게 무척 편한거에요. 해야할일들, 지금 생각하지 않아도 될것들까지 다~ 머릿속에 생각만 들면서 몸은 이불속에 ㅋㅋ 그렇게 저녁 8시까지 누워있다 이대로 잠들면 안될 것 같아 집정리를 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검은빨래, 흰빨래 세탁기 나눠 돌려주고 가스레인지 기름때 청소, 컴퓨터 책상 청소, 설거지 그리고 양배추 소분까지! 깔끔해진 집을 보니 마음이 다시 정리된 기분이었어요. 사진보니 뿌듯해지네요ㅎ 오늘부터 결혼식을 위한 다이어트를 정식으로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거든요. 사실 다이어트(건강/미용)은 사회생활에 있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평생 지켜가야할 나를 위한 약속인 것 같아요. 응원,, 부탁드립니다 (나자신 화이팅) 젤 중요한 1년뒤 이벤트는 결혼식이니 1년 뒤 중요한 행사, 작품하나 들어간다! 생각하고 꾸준히 관리 다시 들어가보려 합니다. 현재 고민은 결혼식 준비 다이어트하면서 건강하게 아름다워지자 결혼식 전 양가 부모님께 선물을 하고 싶은데 400만원을 디자인으로 벌어볼까. 이 두가지가 큰 고민입니다. 우선 오늘 회사에서 할 일 잘 끝맺고 퇴근해서 운동을 해볼게요. 오늘하루도 화이팅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