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게 저의 곡일까요? 알아맞혀보세요!
매번 혼자 하던 음악 감상, 여럿이 하니 색다른데?
서울 와서 제일 잘한 일 중 하나. '트레바리' 가입해서 활동하기! 덕분에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되어 6월의 한 일요일을 낭만 가득했던 하루로 만들 수 있었거든요. 기존 모임에서 파생되어, 일정이 맞는 인원끼리 서울 중구에 위치한 '진공관'이라는 곳에 모여 음감회를 가졌습니다.
음감회가 처음이라 기대됐던 것도 있지만 '여름을 위한 나의 음악'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각자가 어떤 곡을 가져와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가 너무 궁금했는데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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