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챌린지_20일차 (10.01)

글쓰기챌린지
Popo ・ 2024.10.01

애초에 이해할 수가 없는 것을 이해하려고 할 때 슬퍼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람 자체는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또 깜빡 잊고 이해하려고 시도하다보니 괴로워졌습니다.
사람을 100%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처한 상황과 환경을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 자체를 덜 미워할 수 있게 된 것 만으로도 마음의 짐이 조금은 덜어졌습니다.


물론 '이 사람이 이런 환경에 처해있었다면 분명 나중에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라고 판단하는 것도 위험한 일이겠지만, 사람 자체를 덜 미워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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