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HR에서는 온보딩 만큼이나 오프보딩의 중요성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오프보딩(Offboarding)은 온보딩(On-boarding)의 반댓말로 ‘배에서 내린다’ 즉, 구성원이 조직을 떠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최근에 오프보딩이 중요해진 이유는 그만큼 구성원들의 리텐션이 줄어드는 이유도 있을 것 같네요. 올해는 ‘청년 쉬었음 인구 70만’이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을 받은 ‘대퇴사 시대(Great resignation)’의 연장선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듯 ‘퇴사’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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