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을 보는 시선을 달리 할 수 있었던 책들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쓰고 말하느냐에 따라 그 말의 분위기나 품격이 달라지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글은 쉽게 읽히고, 또 우리는 그것을 쉬이 인지하기에 가볍게 이해하고 넘어갈 때가 많지만 브랜딩의 영역에서 한 끗 차이는 바로 이런 표현법에서 갈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필자가 인상 깊게 살펴본 도서를 몇 권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