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티가 난다.
스스로도 '시간에 맞춰서 해야 하는 일이야, 60~70% 까지만 해서 제출하자...' 했던 작업물들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도 그 생각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 눈에도 보이는데 다른 분들 보시기에 그게 안 보일까요.
안 보일 거야! 라고 자신만만했었던 지난 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계기는 별 일 없었습니다. 적당히 보여주려고 했던 작업물에 대해서 친구에게 '너 사실 이랬지?' 하는 뉘앙스의 피드백을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일에 전력투구를 할 수는 없겠지만, (먼저 방전이 될테니까요!) 적어도 내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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