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의 시작은 전공수업에서 시작된 손정의 동영상이였다.
한문학과인데 교수님은 돈이 되지 않는다고 노후에나 공부하고 소프트웨어를 배우라고 하셨다. 갈팡질팡하고 있던 3학년 전공수업이였다. 뭔가 머리를 깨는 느낌! 행동력은 또 좋았던 터라 그때부터 저학년때 고민해야됐던 진로를 다시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그때 나에게 뒤에서 밀어